경기도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장에 이중의 교수(사진'56세)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공개모집에는 모두 5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지난달 18일 면접심사를 통해 시장에 추천한 2명의 후보자에 대한 신원 및 결격여부 조회를 마치고 이중의 교수를 신임 성남시의료원장으로 결정했다.
이중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1987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으로 시작한 외과·응급의학과 전문의로 현재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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