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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본격적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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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본격적 사업추진
  • 금산/ 황선동기자
  • 승인 2019.03.2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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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은 도시재생 전략계획(안)에 대해군민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갖고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금산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도시재생공청회는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 공유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도시재생 예비지역 대상지로 금산읍 하옥리 중도리 상리 ,진산면 읍내리, 추부면 마전리 등을 선정했다.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주거복지, 인구유입, 일자리 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 했다.


 이들 지역에는 ▲거점생할권역(금산읍,금성면) ▲산림휴양권역(남일면,남이면) ▲금강수변권역(군북면,제원면,부리면)▲대도시근교권역(추부면,복수면,진산면)으로 조성된다.


 군은 이날 군민이 주도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중장기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 할 수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이적극 반영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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