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성동구의회(의장 박경준) 제213회 임시회가 26일 개회, 내달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9건의 조례안 등을 심사ㆍ처리하고, 제214회 1차 정례회에서 시행할 행정사무감사 일정 및 계획서를 승인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 박정기 의원은 제7대 성동구의회 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비록 소수당이지만 정치파트너인 새누리당의 당론을 무시한 상임위원장 선출의 건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했다. 27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는 국별 주요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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