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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남본부는 시설분야 신규직원에 대해 전남 광양소재 포스코 안전문화체험관을 방문,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업무경험이 부족한 2018년 신규직원이 참여한 이번체험은 산업재해를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작업장 내에 위험요인을 파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체험은 시설분야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추락, 협착, 감전, 낙하, 비래 등에 대한 영상 및 오감을 통한 체험으로 진행,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신규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김진호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이번 안전체험을 바탕으로 2019년 신규자 들에게도 체험기회를 확대하겠다”며 “무재해 사업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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