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농촌체험 기차여행상품 프로그램 공모에 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내달부터 수도권 지역 관광객들이 기차를 타고 함양에 방문하게 된다.
내달 상품이 출시되는 함양군의 농촌여행상품인 '지리산함양, 명(名)인·탐(探)방·정(情) 투어'는 관광객들이 철도와 연계버스를 이용해 함양에 도착하여 개평마을 고택투어, 솔송주 명인과의 만남, 상림공원, 산삼주제관 등 함양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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