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과 한국문화유산협회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주민에게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발굴된 매장문화재를 소재로 한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반인과 학생 대상으로 지역에 있는 매장문화재를 활용해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을 모의 발굴 체험과 유물 모형 제작, 고고학 교양강좌 등으로 구성했다.
전국 각 지역 매장문화재를 주제로 서울·경기, 대구·경북, 전남, 전북 등 4개 지역에서 총 11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장문화재로 조선의 건국 역사를 알아보는 매장문화재가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4, 종로 공평동 유적 이야기, 읍성 견학 및 토기제작 체험 교육인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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