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1회 추경에서 확보한 매칭사업비 55억 8400만원을 시군의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에 즉각 투입했다.
경남은 지난해 12월에 해수부 공모에서 전국 70개 중 15개소가 최종 선정되면서 2019~2020년에 걸쳐 1,775억원을 사업비로 투입해 어촌과 어항의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게 된다.
올해 경남 15개 사업장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도비 55억 8400만원을 포함한 총 621억원으로, 4월 말 현재 모든 사업장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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