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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주요 현안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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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주요 현안사업 현장 점검
  • 화성/ 최승필기자
  • 승인 2019.05.0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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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최근 주요 현안 사항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경제환경위 신미숙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인터뷰실에서 화성시 환경지도과 소속 민간환경감시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환경감시원으로 활동하면서 발견된 제도적인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는 지난 3월부터 사업장과 축사, 하천 등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민간환경감시원 9명을 채용, 권역별 상시 감시·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어 서신면 궁평리 ‘에코팜랜드’ 사업부지를 찾아 화성시 농업정책과와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에코팜랜드 조성 사업은 서신면과 마도면 일원의 화옹간척지 제4공구의 농업용 간척지에 총사업비 5700억 원을 투입, 농업·축산·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화성시는 에코팜랜드 내 경관농업단지와 농촌테마관광농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120억 원을 편성한 가운데 오는 10월 상부시설 착공을 앞두고 있다.
 경제환경위원들은 “많은 예산을 투입,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시민에게 도움에게 도움이 되고,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화성/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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