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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번2동 148번지 주택가 도로정비 현장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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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번2동 148번지 주택가 도로정비 현장활동 나서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5.09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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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8일 번2동 148번지일대(오현로25나길18~56) 아스팔트 포장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로공사는 유 부의장이 4월말 공사추진에 힘쓴 ‘수유2동 강북중학교 뒤 주택가 도로포장공사’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공사로, 번2동 통장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된 민원을 유 부의장이 강북구 관계부서와 협의하고 노력해 2년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번2동 148번지일대 도로는 경사로에 빌라가 밀집돼 있는 지역으로, 도로폭이 좁은 상황에 포장까지 노후화 돼 있어 그간 차량이동 및 주민통행에 불편이 뒤따랐다. 그러나 이번 1200m구간 도로포장공사를 통해 지역안전 확보와 함께 청결하고 깔끔한 동네 분위기도 얻게 됐다.

 

유인애 부의장은 “번2동 148번지 일대는 경사진 구역과 좁은 도로로 주민들이 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며 “각별히 이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이 있는지 살피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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