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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원, 여의동 도로 안전점검 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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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원, 여의동 도로 안전점검 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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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2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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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 사회건설위원회소속 의원 8명은 최근 여의동 하수관거 시설 현장에서 안전점검 활동을 했다. 권영식 사회건설위원장을 비롯한 박미영, 강복희, 김길자, 김재진, 박유규, 유승용, 윤준용 의원은 이날 구 관계자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들은 후 직접 하수관거 시설 내부로 들어가 균열된 부분이나 철근이 돌출된 부분이 없는지 등을 면밀히 살폈다.권영식 위원장은 “올해만 해도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 도로 싱크홀 발생 등 안전사고가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구의회 차원에서도 직접 하수관거 등 지하 매설물 중 노후된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전점검은 지난 6~7월경 국회의사당앞 도로의 동공발생이 조치완료된 후 제7대 구의회 소관 상임위의 안전점검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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