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여름철에 대비해 남양주 평내차량기지에서 ITX-청춘과 전동열차의 냉방장치 등 차량정비 작업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경기도 구리에 있는 구리변전소를 찾아 주요 변전 설비를 점검하고, 손 사장은 “다가올 여름철에 대비해 냉방기 등 관련 장치를 미리미리 세심히 살펴 고객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작업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병석 사장은 “폭염과 여름철 낙뢰 등에 대비해 안정적 전원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