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관악구자원봉사센터, 가정의 달 기념 ‘여성가족부 장관’ 수상
상태바
관악구자원봉사센터, 가정의 달 기념 ‘여성가족부 장관’ 수상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5.16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온기 가득한 가족문화 확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 지난해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서울시 봉사상 등 8개수상 이어 풍성한 결실 맺어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9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포상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관악구는 지난해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대상, 서울시봉사상 등 8개 수상에 이어 올해는 ‘가정의 달 유공 장관 표창’으로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관악구자원봉사센터는 한부모·조손가족 등이 증가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가족기능 회복, 온기가득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내용은 ▲온 마을이 함께하는 아이돌봄 마을식당 프로젝트 ‘행복한 마마식당’ ▲한부모 가정에 마을엄마의 사랑을 전달하는 ‘든든해요 엄마愛요, 반찬배달프로젝트’ ▲관악구 청룡동에서 마을가족으로서 함께 나누는 공동체로서의 삶을 체험하는 ‘청룡동 마을가족 자원봉사단’ 활동 등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가족기능 회복과 온기 가득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가족가치 확산과 우리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