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남시는 빠른 인구 증가로 인해 버스운전기사의 수요가 증가 하고 올해 7월 1일부터 근로기준법이 개정됨에 따라 버스업계가 주 52시간 근무에 들어가게 되면 버스운전자의 충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그에 발맞춰 안정적인 버스운전기사 충원과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획했다.
교육 일정은 운전면허 전문학원장에서 1종 대형 운전면허 취득한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전적성 정밀검사와 버스운전 자격시험을 통과해 최종적으로 버스운전 자격증을 취득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하남/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