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시 산하 전 부서가 사업 주체로 참여해 시민생활 밀착형(17개 사업), 사회적 약자 지원형(3개 사업), 공공 및 시책사업 추진형(9개 사업), 지역 특화 자원 개발형(1개 사업) 등 총 30개 사업으로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총 198명의 지원자의 면면을 보면 육아가사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30-50대)의 지원율이 남성에 비해 4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중장년층(40-50대)의 지원율이 82%를 차지해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층의 지원이 두드러졌다.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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