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교체 전시하는 곽재우장군 홍의는 부산전승공예보존회 회장이자 전통의상 대한명인으로 활동 중인 이준자선생의 작품으로 직접 수공으로 제작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의병장 고종후 서간은 경남대학교 박물관이 1996년 일본 야마구찌 현립대학으로부터 기증받아 보관중인 유물을 이번에 의병박물관이 경남대학교박물관으로부터 협조를 받아 복제전시를 하게 됐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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