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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화성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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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화성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
  • 화성/ 최승필기자
  • 승인 2019.06.0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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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 ‘2027년 화성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이 최근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됨에 따라 화성시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선정된 뉴딜사업지 황계(선도)를 포함, 송산과 남양, 매송, 봉담, 황계(일반), 병점, 화산, 향남, 우정 등 총 10곳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유형별로는 근린재생형 7개소, 중심시가지형 2개소, 주거지지원형 1개소다.
 시는 이에 따라 ‘3대가 어우러지는 효의 도시 화성’,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업중심지 화성’, ‘5감만족 문화가 꽃피는 행복한 화성’의 ‘345 R-city 행복화성’이라는 비전 아래 사람이 중심이 되는 주거환경 재생, 신구산업 조화로 지역경제 재생, 커뮤니티 중심의 사회문화 재생, 재생을 통한 도시매력 발굴 등 4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서철모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을 뿐 아니라 지역공동체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기다려온 재생사업들이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4일 도시재생전략계획을 공고했으며, 도시재생과에서 그 내용을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화성/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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