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공동주택지원조례일부 개정조례안,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및 조례안 등을 다룬다.22일 제1차 본회의에 이어 23일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로부터 부서별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 29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활동과 안전관리특별위원회에서 활동계획서를 채택한 뒤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내무행정위원회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4건과 도시건설위원회의,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 구로동 440번지 일대(보광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안, 제6기 구로구 지역보건의료계획(안) 3건으로 총 7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