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내달 17일까지 신청서류를 부평구청 위생과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부평구지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거나 이메일(syeonah@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신청서, 조리방법설명서)는 부평구 홈페이지( www.icbp.go.kr) 부평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내달 중 신청업소에 대해 참가 적격여부 심사를 거친 후 참가업소를 확정하고, 8월20일부터 23일까지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연대회는 심사위원들이 업소에 직접 방문해 심사하는 형태로 개최되며 음식의 맛, 독창성, 시설·위생, 영양·조리 등을 평가해 우수업소 6개소를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우수업소를 시상(훈격 : 구청장)하고 ‘맛있는집’으로 지정·관리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숨겨진 맛 집을 발굴·홍보해 외식업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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