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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오패산터널 앞 삼거리, 주민통행로 사고위험 해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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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오패산터널 앞 삼거리, 주민통행로 사고위험 해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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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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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강북구의회 구본승 행정보건위원장(미아,송중,번3동)이 지난 4일, 미아동 오패산로275 보행로 공사장 현장을 방문. 공사현황을 꼼꼼히 체크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신구아파트, 신일해피트리아파트, 미아한일아파트 등의 주민들이 미아역으로 통행하는 장소로, 그동안 보행로가 확보되지 않아 차량과의 충돌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었다. 이에 구본승 위원장은 작년 가을, 주민들을 위해 보행로를 만들어 달라고 강북구청에 민원을 제기했고 경찰서 심의를 거쳐 1년만에 마침내 안전한 보행로가 만들어졌다. 구본승 위원장은 “이곳은 경사가 심해 겨울철에는 주민들이 넘어질 위험이 있어 이번 보행로 공사시, 미끄럽지 않은 보도블럭과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유도블럭을 시공했다”며 “출·퇴근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어 기쁘며 안전한 강북구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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