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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진도군 홍보대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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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진도군 홍보대사 역할 '톡톡'
  • 진도/ 이승현기자
  • 승인 2019.07.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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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진도/ 이승현기자 > 전남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이 진도군 홍보대사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송가인은 매주 화요일 밤 TV 조선의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아내의 맛’ 프로그램에 출현, 진도 농수특산품의 우수함과 제53호 천연기념물 진도개를 널리 알리는 등 진도 홍보대사 역할을 200% 발휘하고 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송가인은 고향집인 진도군 지산면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 조교인 무형문화재 어머니(송순단씨)와의 단란한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정 진도에서 갓 잡아 올린 여름철 으뜸 보양식 민어와 덕자(병어) 등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진도 수산특산품을 널리 홍보했다.
 특히 지난 2일 방영된 아내의 맛 53회에서 송가인은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를 통해 진도개의 순백하고 귀여운 이미지는 물론 총명함, 영리함, 충성심 등을 전국에 널리 홍보했다.
 진도/ 이승현기자 soung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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