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께 고객 안내 업무를 맡아 열차 타는 곳에서 순회를 하던 중 기차에서 하차 한 후 쓰러져 있는 응급환자(68·남)를 발견하고, 즉각 환자상태를 살피며 대화를 시도했으나 상황이 위급하고 119 구급대원의 도움이 필요함을 인지해 곧 바로 119 구급대에 긴급 출동을 요청, 무사히 병원에서 응급진료를 받게 하여 귀한 목숨을 구했다.
원주/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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