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이마트에서 경북 지역의 마늘과 양파를 매입판매하고 경북도와 농협은 판매 인력과 시식 행사, 홍보 등을 준비해 대구경북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11일 오프닝 행사가 열린 이마트 대구 월배점에서는 할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동시에 양파김치 만들기 시연과 함께 무료 양파 나누기, 홍보물 배부 등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한편 도는 이와 별도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올해 안으로 대만 5천톤을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총 8천여 톤 이상의 양파를 수출할 계획이다.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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