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김명곤의장은 13일 열린 제247회 정례회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찾아가는 의회, 발로뛰는 의원, 신뢰받는 의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들과 희망찬 동대문구 건설과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해 온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고에 격려했다.다음은 개회사 전문.존경하는/ 동대문구민 여러분!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관계공무원/ 여러분!또한,/ 우리구 의회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방청객 및/ 언론인 여러분!안녕하십니까?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덕담과 함께청마처럼/ 힘.차.게 출발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어느덧,/ 금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정례회를 / 맞이하여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니/ 반가운 마음금할길이 없습니다. 그동안/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찾아가는 의회, 발로뛰는 의원,신뢰받는 의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아울러,/ 희망찬 동대문구 건설과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오신 유덕열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오늘부터 26일간 개최되는/ 금번/ 제2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2015년도/ 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014년도/ 한 해의 구정 운영과 성과를/ 총 결산하고다가오는/ 새해를 설계하는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의원 여러분의/ 역할이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입장에서 집행부를/ 감시, 감독하고 견제하는중요한/ 의정활동인 만큼,집행부가 추진한 사업들에 대하여/잘못된 부분은/ 질책과 함께대안을/ 제시하여/ 개선 하고 잘된 부분은/ 칭찬하고 격려함으로써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날로 증대되는 복지수요와 재원부족이라는/ 상충된 상황 아래서/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낭비성 요인을/ 최대한 줄이고시급한/ 현안사업 위주로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예산안 심사에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사업 예산안과/ 각종 자료들을/ 철저하고/ 세심하게 준비하여의원님들이/ 원만히 검토하고 심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이제, 올 한해도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금년도에 추진하여 온/ 각종 사업들이계획대로/ 잘 마무리 되어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남은 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내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끝으로,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학 수학능력 시험일인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에 비해큰 폭으로 떨어져“수능한파”가몰아 쳤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이 자리에 계신여러분과/ 동대문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며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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