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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 청소년홈스테이 우호 증진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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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 청소년홈스테이 우호 증진 교류
  • 구리/ 김갑진기자
  • 승인 2019.07.3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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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 우호교류 도시인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에서 진행한 청소년 홈스테이와 북경 문화유적지 견학을 통한 양 도시 간 우호증진 교류 사업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청소년들의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류 사업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관내 중학생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도시는 지난 2001년 12월 우호교류 관계를 맺은 후 2007년부터 청소년 국제 교류로 이어지며 지금까지 우의를 돈독히 유지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진황도시 북대하구 중학교 청소년 16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구리시를 방문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구리시가 답방하는 방식으로 인원을 구성하여 진행됐다.

방문단은 계획에 따라 구리시 청소년 16명이 진황도시 청소년과 1:1 결연을 통해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중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유적지를 방문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져 큰 의미가 있었다.

[전국매일신문] 구리/ 김갑진기자
gj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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