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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리 물놀이장'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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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리 물놀이장'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 진도/ 이승현기자
  • 승인 2019.08.0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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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진도/ 이승현기자 > 전남 진도군은 청정 계곡수로 여름 휴가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사천리 물놀이장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 진도군 의신면 첨찰산 자락에 위치한 '사천리 물놀이장'은 지난 7월 중순 경 개장해 매일 500여명의 이용객이 모여들고 있다.
 사천리 물놀이장은 첨찰산 청정 계곡물을 사용해 수질이 맑은데다 진도읍 도심과 비교적 가까워 여름철 주민과 관광객들의 알뜰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놀이장은 860㎡ 규모로 평균 수심은 50㎝다. 워터드롭 등 다양한 형태의 풀장과 샤워시설, 휴식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 요금은 무료로 공휴일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안전요원 4명을 상시 배치,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첨찰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물인 100% 지하수를 제공하고 있다.
 진도/ 이승현기자 soung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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