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현)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이문동에서 ‘2014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봉사에 나섰다.공단은 지역사회의 소외받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정기적으로 연탄 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공단 사회봉사단원 15명이 참여해 형편이 어려운 소외이웃 2가구에 총 800장의 연탄과 식료품(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이번행사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입금의 일부를 사용했으며, 지원 대상 또한 공단 이용고객의 추천을 받은 이문동 거주 소외이웃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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