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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0일 구청 앞 청진공원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직거래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 여주,안성, 강원 영월, 전남 곡성,나주, 경북 안동, 전북 정읍 등 산지에서 직송된 지역특산품,농․수․축산물, 제수용품 등 90여개 품목이 시중보다 10~20% 싼값에 판매된다.
구는 아울러 10일 종로5․6가동 주민사랑방인 ‘충신다-품’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송편나눔 행사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중․장년층 자조모임 ‘연못골에서 부르는 희망노래’ 프로그램 참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고시원 거주 1인 가구 80여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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