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은 오후 7시부터 종합운동장에 모여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한 마을을 다지기 위해 건강플러스마을 건강체조를 다 같이 한 후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횡성종합운동장에서 시작, 섬강변 데크길을 지나 내지리 버스정류장 반환점을 통과해 다시 종합운동장으로 오는 5km코스를 완주했다.
반환점에서는 야간에도 움직임을 쉽게 확인해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라이트 밴드가 지급됐으며, 또한 걸으며 즐거움도 더할 수 있도록 걷기구간인 섬강둔치에서 ‘울림과 나눔’ 통기타 동아리의 깜짝 연주가 마련됐다.
횡성/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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