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서 사장과 직원들은 임대주택 입주민 가정을 찾아 출산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아기 탄생의 기쁨과 육아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입주민 박모 씨(30·여·청학동)는 “육아에 꼭 필요한 용품이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고, 도시공사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잠시나마 육아의 고충을 내려놓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인서 사장은 “저출산 시대에 자녀를 출생한 입주민들께 작은 행복을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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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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