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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217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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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217회 임시회 폐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10.24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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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지난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조례안을 비롯해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해 안건을 처리했다. 이 중 김길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등포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처리했으며, 박정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등포구장애인복지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처리됐다.

아울러 지난 22일에는 행정위원회에서 영등포 전통시장을, 사회건설위원회에서는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각각 점검했다.

윤준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다음 회기인 2차 정례회에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가 예정돼 있다. 동료의원들은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적정하고 효율적인 예산안을 편성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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