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자들은 산청에 도착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일하는 청렴이 진정한 청렴이다"를 주제로 청렴특강을 들으며 공직자가 지녀야 할 청렴에 대해 배웠다.
이어 덕천서원과 남명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경의사상을 통해 자신을 수양해 직분에 충실할 것과 국민을 위할 것을 강조한 조식선생의 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군민을 향한 섬김 행정을 실천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서 품위와 명예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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