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강북구 공중선 정비구역 사후 합동점검 실시
상태바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강북구 공중선 정비구역 사후 합동점검 실시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11.27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유인애 부의장이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중앙시장 골목과 강북구청∼수유시장을 찾아 공중선 정비구역 사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공중선 정비구역 사후 합동점검은 2018년 공중선 정비완료구역 중 중앙시장골목과 강북구청∼수유시장 라

 

인에 대해 사후관리 차원에서 실시한 것으로 중앙전파관리소, 정비사업단(LGU+, SK브로드밴드, KT 도봉, KT 강북, SK텔레콤, 드림라인, 티브로드, 세종텔레콤), 강북구청 관계자가 함께했다.

 

‘공중선 정비’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차량이동과 주거안전 불편을 초래하는 통신선, 전선 등 공중선을 하나로 묶거나 폐선을 철거해 정비하는 작업을 말한다. 강북구에서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3개동별 우선 정비구역을 선정해 공중선 정비사업을 시행해왔다.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주거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공중선정비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구의원으로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곳곳을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