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중국 산둥성과 함께 ‘과학기술 혁신포럼’을 내달 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한-중 지방정부가 함께 신기술의 상호협력 및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럼에서는 양국 학계 전문가와 연구진, 기업 대표 등이 주제 발표자로 참여해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술의 현재를 짚어보고, 향후 미래 전망과 육성 방안을 함께 설계해 보는 기회를 만들 전망이다.
우선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 홍성수 교수가 ‘Deep Learning for Connected Automated Vehicles’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김영훈 박사가 ‘AI 활용 영유아 보육안전 기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임경일 박사가 ‘AI 활용 자율주행 셔틀 통한 공공서비스 모델개발’을 발표한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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