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오는 12월 6일 목3동 등마루 공영주차장(목3동 631-1 일원)에 대한 준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목1주택재건축 기부채납공원 지하에 조성됐고 총 주차면수는 100면(지하1층 44면, 지하2층 56면)으로 연중무휴(24시간)로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시간권 5분당 50원, 월 정기권 5만원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 행사인 난타 및 색스폰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내빈소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축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등마루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해당지역의 주차장 부족에 따른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공단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주차사업팀(☎1855-3433)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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