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 인정받아<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의회 유태철 의장이 17일 동작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제3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서특모)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의회측은 유태철 의장이 평소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신념으로 사회적 장애 해소와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귀감이 되어 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유태철 의장은 “이 감사패는 의장으로서 동작구의회를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계시는 여러분을 포함한 구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들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를 해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여러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각하여 동작구민이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책을 제시하고, 멀리는 장애인-비장애인 차별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동작구를 만드는데 사명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상도3동·대방동이 지역구인 유태철 의장은 2002년 제4대 동작구의회에 처음 입성하여 현재 4선 의원으로 7대 의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되어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