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시 동부병원(병원장 김현정)은 지난 6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DAY'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나눔DAY' 후원행사는 동대문구의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서울시 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 ’사랑나눔후원회‘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후원 사업이다.이번 행사에는 동부병원 신훈범 사랑나눔후원회 회장, 남상덕 관리부장, 박우옥 간호팀장, 김종수 용신동장, 이형관 전농1동장, 조영채 용신동 희망복지위원장, 장덕진 용신동 복지지원팀장, 신현봉 전농1동 복지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후원 사업은 용신동 · 전농1동 주민센터와 함께 했으며, 각 주민센터에서 추천 받은 총 200가구의 저소득 가정에게 생필품을 담은 사랑바구니를 전달했다. 서울시 동부병원 ‘사랑나눔후원회’ 관계자는 “나눔DAY 후원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앞으로도 후원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