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행정분야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에서 모범보인 의원 및 우수 청소대행업체 격려<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가 12일 지난 청소행정분야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시 모범을 보였던 의원 1명(김순희 의원)과 청소대행업체 1곳(삼원환경)에 대해 의장상을 표창했다.이는 청소특위 위원들의 추천에 의한 것으로 김순희 의원에게는 활동 당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올바른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공로패를, 삼원환경에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에 솔선수범하여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순희 의원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청소행정의 개선방향을 제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구민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했다. 이 상은 변함없이 발로 뛰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는 동료의원들의 바람으로 생각하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김순희 의원은 제7대 동작구의회 초선 의원으로, 현재 행정재무위원회 위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청소특위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발족된 ‘지방정부 재정자립 연구 모임’의 회원으로 당선 당시의 초심 그대로 늘 공부하고 준비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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