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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53회 임시회 구정질문의 건등 처리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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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253회 임시회 구정질문의 건등 처리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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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23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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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7월 22일 3차 본회의를 열고, 17일부터 시작된 6일간의 활발하고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회기 첫날인 17일 1차본회의에서는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등을 처리했고, 20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을 심사했으며,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민편의를 위한 구정에 관한 질문이 이뤄졌다.주요 질문내용을 살펴보면, ▲권재혁의원이 구정운영 및 국·시·구비로 건립한 참전유공자명비, 답십리 영화촬영소 전시관, 답십리 고미술전시관 등의 시설물 및 세계거리 춤 축제 등에 대해 ▲이영남의원이 경춘선 전철 시·종착역 연장운행 등과 동북선·신내선 경전철 공사 준비에 대한 것, 거리가게 시민보행권 확보와 양성화 방안 마련에 대해 ▲신현수의원이 벽화사업의 근본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과 의원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사업예산 배분에 대해 질문했다.이어서 일문일답방식으로 진행된 구정질문에서는 ▲신복자의원이 장안동 339-8 민자유치 주차장 건립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것과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관리 문제점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날인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행정기획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사회단체 지방보조금 지원 조례안 ▲문화체육 행사 및 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재정계획 및 공시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생활임금 조례안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안과 복지건설위원회에 심의를 거친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환경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도시계획 조례안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최종 처리한 후에 산회했다.이번 253회 임시회는 구민의 생활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한 민생관련 현장중심의 구정질문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명실상부한 찾아가는 의회, 발로 뛰는 의원,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하고자 그 어느때보다 활발하게 노력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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