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최근 용인종합운동장과 용인문화재단 마루홀(문화예술원)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4500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용인시와 경기도, 안전행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변안전, 소방안전, 교통안전 등 19가지의 다양한 안전체험과 성폭력·유괴 대비 인형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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