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절도 예방·자위방범체제 등 강화
강원 정선경찰서 남면파출소는 5일 오전 관내 현금 다액취급업소 대표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절도 예방과 여행성 범죄 및 자위방범체제 강화를 위해 현금 다액취급업소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금다액취급업소에서의 현금을 노린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이날 간담회는 자율방범대와 같은 협력단체와 합동해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구성, 금융기관에서 강력사건 발생을 위한 방범진단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범죄예방을 위한 자위방범체제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유정용 남면파출소장은 “특별방범활동기간 동안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경찰 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상대로 역동적인 방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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