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 유력 언론사인 오스트리아 비너짜이퉁(Wiener Zeitung) 신문사가 세계의 우수한 폐기물처리시스템을 오스트리아에 소개하고자 지난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이하 SL공사)에 취재차 방문, SL공사의 선진화된 폐기물처리시스템과 주요 처리시설을 둘러보았다. 비너짜이퉁 취재기자인 파비안 크레츠머는 수도권매립지의 폐기물처리 및 관리 전 과정을 취재했고, 특히 50MW발전소, 환경에너지타운, 골프장 등 자원순환시설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OECD가 인정한 모범적인 운영 사례를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취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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