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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기도의회 경과위 경투실 행정사무감사 , 도 융기원 등 집중 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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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기도의회 경과위 경투실 행정사무감사 , 도 융기원 등 집중 포화
  • 한영민 기자
  • 승인 2014.11.20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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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속개된 경과위의 경투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산하기관인 융기원 및 킨텍스에 대한 질타가 집중적으로 쏟아졌다.질의에 나선 김영환(새정치 고양7) 의원은 도 산하 융기원의 명칭사용과 관련," 경기도가 주가 되야 할 융기원에 서울대융기원이란 명칭은 언어도단이다" 고 전제한 뒤., " 경기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융기원의 명칭은 당연히 경기도융기원이 되야한다"고 신랄하게 질타했다. 안승남 의원(새정치 구리2)은 구리월드투자시티와 관련 "싱가폴 등 주변국들에 비해 투자가 저조하다" 면서 경기도 경투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가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보라 의원(새정치 비례 )은 공공일자리 지원사업과 관련,"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중에 향후 일반 일자리 취업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냐"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또 "특히 타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일반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양산해야 할 것이다"고 주문했다.이어 주민자치센터에 배치 된 직업상담사와 관련 "궂이 전 주민자치센터에 일율적으로 배치할 필용가 없다고 본다'면서 " 오히려 사회복지사의 업무를 보조할 인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답변에 나선 최현덕 경투실장은 " 현재 공공일자리 사업과 일반 일자리를 연게하는 프로그램이 없지만 앞으로 연구.검토 하겠다"고 말했다.최 실장은 또 융기웡 명칭과 관련해 "잘못된 것 같다 당연히 경기도융기원으로 명칭변경이 되야 할 것이다"고 답변했다. 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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