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과 계양구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는 물론 현장에서 강하고 인정받는 계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일 취임한 배상훈(59 ) 제22대 인천 계양경찰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배 서장은 지난 1956년 광주에서 태어나 1984년 간부호보 32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경찰청 수사과를 거쳐 경기청 2부 형사과장, 인천강화경찰서장,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 인천부평경찰서장, 인천청 수사과장, 인천 삼산경찰서장, 인천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