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소장 김만기)는 최근 남동구 논현동에 터전을 잡은 사할린영주귀국 동포를 방문, 쌀 600㎏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만기 소장(사진 앞줄 가운데)은 “전달된 쌀 구입 비용은 송도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달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기금에서 지원됐으며, 지난 2009년 10월부터 매년 설 및 추석에 지속적으로 쌀을 전달해 왔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