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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통합사례관리사업 만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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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통합사례관리사업 만전 기한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5.04.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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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가 필요한 대상 가구가 복지를 비롯 필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 받을 수 있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일반적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하나, 빈곤 계층의 탈빈곤과 새로운 빈곤 계층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중 신규수급자 및 기초수급탈락자 등을 대상으로 중점 적용된다. 시는 이를 위해 각 군^구 희망복지지원단에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 42명을 배치하고 있다.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은 지역자원 서비스 발굴^연계,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욕구조사 및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서비스자원 연계의뢰 및 제공여부 지속적 점검 등 취약계층 발굴과 위기가구에 대한 종합상담을 담당한다. 유지상 시 사회복지봉사과장은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복지수요의 신속한 발굴과 통합적인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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