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꾸준한 '사랑 나눔' 실천 호평
상태바
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꾸준한 '사랑 나눔' 실천 호평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5.04.10 0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황규환)가 중구지역의 사회복지단체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중구지사는 최근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지원하고 이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에 1600만 원을 지원한데 이어,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공부방 운영지원을 위해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15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올해 상반기 중에 10개 지역사회복지단체에 5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중구지사 근무자 20여 명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등 인천중구지역의 대표적인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황규환 지사장(사진 오른쪽)은 “오는 6월이면 중구지사가 개장한지 20주년이 된다. 20년 동안 중구지역의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중구지역의 동반자이자 일원으로 발전해 왔다”면서 “지사의 명칭이 ‘공감문화센터’로 바뀐 것처럼 향후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할 예정이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중구지사는 하반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 및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추가로 기부금을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는 등 섬김과 사랑 나눔의 문화 확산에 노력하면서 중구지역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