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와 포스코에너지(대표 황은연)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 3일 석남3동 절골마을에서 ‘빛의 마을’ 테마로 벽화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이날 민관 합동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따스하고 안전한 모금자리 지원을 위한 단열 및 이중창시공을 10가구를 선정해 진행했으며 30가구를 선정, 노후 전기설비를 수리하고 LED등으로 교체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최규만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사장, 포스코에너지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전기안전공사 재능봉사단,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무더운 날씨에도 빛의 마을을 위한 절골마을을 새롭게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