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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백령면 진촌2리 다목적회관 준공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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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백령면 진촌2리 다목적회관 준공 본격 운영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5.06.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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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백령면 진촌2리에 다목적회관을 준공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신축된 다목적회관은 연면적 491.5㎡의 지상 2층, 지하1층 건물로 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됐으며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 그리고 지하는 대피소로 만들어 서해5도지역적인 특성을 살려 건축됐다는 것. 다목적회관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문화 활동 및 각종 회의의 공간으로 활용돼 주민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생활, 정보교환의 장소 등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목적 회관은 주민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취미 생활을 함께 공유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행사에는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해 옹진군의회 김형도 의장, 군 의원 및 유관기관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다목적회관의 준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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