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오는 7월 말 열리는 제2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를 앞두고 ‘스마트폰 영화학교’를 운영한다.
구는 많은 아이들이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영화학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영화학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단편영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2차례에 걸친 이론과 실습 강의로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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