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2일 관내에 소재한 동부시장에서 ‘동부시장 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
시장을 찾는 고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12년부터 꾸준히 개최될 정도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장의 대표 축제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동부시장 동아리 축제’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꿈이 되고, 문화가 되는 희망장터’라는 슬로건 아래 동부시장 상인회에서 끼와 열정이 있는 예술 동아리들의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동아리들은 댄스, 노래 등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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